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단 편집) === 분산 개최 === [[2014년]] 말에 제정된 올림픽 아젠다 2020으로 인해 1국 1도시 개최제한이 사라지면서 평창올림픽의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 등 썰매종목을 이미 나가노 올림픽을 개최해 시설이 갖춰져 있는 일본 나가노[* 나가노현은 동계올림픽 이후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에서 개최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2년 뒤에 일본 [[도쿄도|도쿄]]에서 개최될 [[2020 도쿄 올림픽]]의 일부 종목을 대신 대한민국에서 개최함으로서 경기장 건설 비용을 줄이자는 것이다. 다만 웃기게도 정작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조정]]과 [[카누]] 종목의 한국 [[충주시]] 분산개최론이 떠오르자 이에 대해서는 매우 반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2014년 12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208n02309|비용절감을 위해 평창 올림픽과 2년 뒤 있을 도쿄 올림픽의 한일 분산개최를 허용할 생각이라고 밝혀 기정사실화됐다.]] 강원도와 조직위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 박근혜 대통령도 12월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분산개최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한일 분산개최는 IOC(정확히는 바흐 위원장)의 일방적인 희망사항에 그치고 있으며, IOC 역시 분산개최 여부는 조직위원회의 결정 사항임을 인정하고 있다. 분산 개최론이 떠오르자 [[무주군]]도 가리왕산 대신 덕유산 스키장을 쓰자며 분산 개최를 제안하였다. 분산 개최 절대 반대 입장을 견지하던 최문순 지사가 [[북한]] 분산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도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그간 분산 개최를 요구해 왔던 원주 지역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분산 개최 불가가 IOC와의 약속이었기에 불가하다는 명분이 사라졌기에 다시 분산 개최를 해 달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강릉 시장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112151308893|원주 분산에 관해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도 내 분산 개최 논란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다. 조직위는 북한 분산은 당연히 안되고 아이스하키장은 이미 착공에 들어갔고 행정 절차가 1년 걸린다는 이유로 불가 입장을 밝혔다. 원주 시장은 1월 13일 기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3/0200000000AKR20150113089200062.HTML?input=1179m|강릉의 공사 상황은 연약 지반을 다지는 정도 밖에 진행되지 않았고 행정 절차는 공사 중지 기간인 겨울에 할 수 있다고 반박하였다.]] 또한 환경 단체들은 사후 계획 없는 과도한 예산 투여는 강원도를 파산에 이르게 하고 돌이킬 수 없는 환경 훼손을 불러온다고 주장,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13_0013412222&cID=10805&pID=10800|모든 분산 개최 방안을 적극 검토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2015년]] 1월 16일 구닐라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이 평창올림픽 진척 사항 시찰을 위해 방한하여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0116153409526|'''“평창 동계올림픽은 분산 개최를 하지 않고 당초 계획된 개최 예정지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써 분산 개최에 대한 논란은 사실상 일단락되었다. [[아이스하키]]에 대해서는 분산 개최 여론이 아주 우세하며 [[조선일보]]와 [[한겨레]] 모두 찬성 입장이다. 미국 대표팀의 숙소와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예산 절감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기정사실. 실제로 빙상장 건립 예산만 따져도 1/30 수준이며 숙소 문제는 서울에서는 예약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조정(스포츠)|조정]]에 대해서 원래 바로 옆 [[장성군]]에서 하기로 했으나 시설 편리성 및 개보수 예산 절감을 이유로 국제대회 개최 경험이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열기로 하였다. 패럴림픽 일부 종목을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에서 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3032|#]] 그러나 결국 무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